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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6-01-02본문
8년간 판사로 재직하다 2024년 변호사로 개업한 강창효 변호사는 12월 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LES 2025 강연에서 개업 시장의 구조적 변화, 그리고 자신이 현장에서 선택한 전략을 솔직하게 공유했다.
그는 “변호사 등록번호가 37556번이었는데, 지금은 4만 명이 넘었다”며 “이런 환경에서 기본기만으로는 생존하기 어렵다는 현실을 개업 직후 절감했다”고 말했다.
강 변호사는 개업 후 가장 당황스러웠던 점으로는 정보의 부재를 꼽았다. 변호사 개업 관련 참고서는 거의 없었고, 그는 심지어 병원 개업서인 《작은 병원 생존 마케팅》을 참고할 정도였다고 한다. 해당 책에서 “마케팅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빛을 보지 못한다”는 문장을 보고 “너무 당연하지만 핵심을 찌른 말”이라 느꼈다고 말했다. 이 책의 메시지는 그의 개업 전략에도 큰 영향을 미쳤고, 법률신문 칼럼을 연재하기 시작한 이유이기도 했다.
강 변호사는 네이버 파워링크·블로그 상위 노출 등 검색 기반 마케팅은 대형 네트워크펌이 사실상 장악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자본이 있으니까 가능한 방식”이라며, 개인 개업변호사가 그 경쟁에 뛰어드는 건 구조적으로 매우 어렵다고 설명했다.
파워링크 광고는 예산상 어려워 진행하지 못했지만, 강 변호사는 블로그 운영은 개업변호사에게 매우 현실적인 도구라고 강조했다. 비용이 적고 콘텐츠가 자산처럼 축적되며, 자신의 설명 스타일과도 잘 맞았다는 것이다. 사건 처리 방식과 성공 사례를 정리해두면, 문의자에게 링크만 보내도 이해가 빨라져 상담 효율이 높아지고 수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했다.
소셜미디어 스레드(Thread)에 대해서는 “변호사들의 솔직한 고민과 새로운 트렌드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공간”이라며 직접적 수임 기여도는 크지 않지만 브랜딩 효과는 확실하다고 평가했다.
강 변호사가 가장 강조한 채널은 유튜브다. 그는 “이제는 레드오션이라는 말이 많지만, 영향력은 크다”이라며 “고객이 변호사의 말투, 설명 방식, 분위기까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홍보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또 유튜브를 보고 오는 고객은 이미 높은 신뢰와 유대감을 가진 경우가 많고, 이는 상담 효율에도 크게 작용한다고 부연했다.
다만 영상의 질을 높이려면 비용이 들고 즉각적인 반응을 기대하기 어려워 ‘장기 투자’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올리자마자 반응이 올 거라는 기대는 버리고, 상처받지 말고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변호사 시장을 비관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지만 차별화를 꾀한다면 성공 가능성은 커진다”며 개업변호사는 반드시 선택을 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강 변호사는 “네트워크펌은 빠르고, 일관되며, 자동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지역까지 확장하고 있는 반면 개인 변호사는 라포 형성이 비교적 용이하고 밀착 대응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며 “고객의 선호하는 로펌 형태도 나뉘기 때문에 팀워크를 다지며 개업변호사가 ‘할 수 있는 마케팅’을 선택하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강 변호사는 리걸테크 플랫폼·스레드·SNS 등에서 ‘후기’가 빠르게 공유되는 시대라며, 개업변호사에게는 이 후기가 곧 경쟁력이자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강 변호사는 “꾸준한 콘텐츠, 성실한 대응, 명확한 설명 등이 쌓여야 좋은 리뷰가 만들어지고, 이는 곧 시장에서의 신뢰로 이어진다”고 전했다.
그는 “변호사 등록번호가 37556번이었는데, 지금은 4만 명이 넘었다”며 “이런 환경에서 기본기만으로는 생존하기 어렵다는 현실을 개업 직후 절감했다”고 말했다.
강 변호사는 개업 후 가장 당황스러웠던 점으로는 정보의 부재를 꼽았다. 변호사 개업 관련 참고서는 거의 없었고, 그는 심지어 병원 개업서인 《작은 병원 생존 마케팅》을 참고할 정도였다고 한다. 해당 책에서 “마케팅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빛을 보지 못한다”는 문장을 보고 “너무 당연하지만 핵심을 찌른 말”이라 느꼈다고 말했다. 이 책의 메시지는 그의 개업 전략에도 큰 영향을 미쳤고, 법률신문 칼럼을 연재하기 시작한 이유이기도 했다.
강 변호사는 네이버 파워링크·블로그 상위 노출 등 검색 기반 마케팅은 대형 네트워크펌이 사실상 장악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자본이 있으니까 가능한 방식”이라며, 개인 개업변호사가 그 경쟁에 뛰어드는 건 구조적으로 매우 어렵다고 설명했다.
파워링크 광고는 예산상 어려워 진행하지 못했지만, 강 변호사는 블로그 운영은 개업변호사에게 매우 현실적인 도구라고 강조했다. 비용이 적고 콘텐츠가 자산처럼 축적되며, 자신의 설명 스타일과도 잘 맞았다는 것이다. 사건 처리 방식과 성공 사례를 정리해두면, 문의자에게 링크만 보내도 이해가 빨라져 상담 효율이 높아지고 수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했다.
소셜미디어 스레드(Thread)에 대해서는 “변호사들의 솔직한 고민과 새로운 트렌드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공간”이라며 직접적 수임 기여도는 크지 않지만 브랜딩 효과는 확실하다고 평가했다.
강 변호사가 가장 강조한 채널은 유튜브다. 그는 “이제는 레드오션이라는 말이 많지만, 영향력은 크다”이라며 “고객이 변호사의 말투, 설명 방식, 분위기까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홍보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또 유튜브를 보고 오는 고객은 이미 높은 신뢰와 유대감을 가진 경우가 많고, 이는 상담 효율에도 크게 작용한다고 부연했다.
다만 영상의 질을 높이려면 비용이 들고 즉각적인 반응을 기대하기 어려워 ‘장기 투자’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올리자마자 반응이 올 거라는 기대는 버리고, 상처받지 말고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변호사 시장을 비관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지만 차별화를 꾀한다면 성공 가능성은 커진다”며 개업변호사는 반드시 선택을 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강 변호사는 “네트워크펌은 빠르고, 일관되며, 자동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지역까지 확장하고 있는 반면 개인 변호사는 라포 형성이 비교적 용이하고 밀착 대응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며 “고객의 선호하는 로펌 형태도 나뉘기 때문에 팀워크를 다지며 개업변호사가 ‘할 수 있는 마케팅’을 선택하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강 변호사는 리걸테크 플랫폼·스레드·SNS 등에서 ‘후기’가 빠르게 공유되는 시대라며, 개업변호사에게는 이 후기가 곧 경쟁력이자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강 변호사는 “꾸준한 콘텐츠, 성실한 대응, 명확한 설명 등이 쌓여야 좋은 리뷰가 만들어지고, 이는 곧 시장에서의 신뢰로 이어진다”고 전했다.